KOICA STORY #11 캄보디아 아니 여기 한국임....? (D+3)
2022. 12. 23. 04:42ㆍKOICA 해외봉사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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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오늘은 늦잠자서 허둥지둥 안늦으려고 챙기다가
핸드폰을 유숙소에 두고 CKCC로 갔는데
이번 신규단원들이 8명이라 분반을 해야해서 분반을 하는데
친한 친구들은 모두 A반으로 가고 홀로 B반으로 가게되었다🥲
그래도 오늘은 첫 날이라
CKCC와 왕립프놈펜대학교 탐방을 했다.

저 꼬부라진 글씨를 한국으로 돌아갈 땐 과연 읽을 수 있을지....
아 그리고! CKCC 내부에 있는 매점에서

이 패션후르츠 에이드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 최고🫶
그렇게 오전엔 오리엔테이션 느낌으로 현지어수업을 진행하고
토요일이라 오후엔 일정이 없어서 친한 단원들,

넙농마랑즈와 함께 그랩을 불러서 Sensok에 있는 Aeon mall에 갔다
*넙농마랑즈(ដំឡូងបារាំង)
앞서언급한 현지어분반 A반인 친구들과 나를 칭하는 말
넙농마랑은 크메르어인데 한국어로는 감자라는 뜻이다.
왜 이렇게 불리게 되었는지는 나중에....!

보쌈재료, 계란 등 각종 재료들을 왕창사와서 유숙소에서
넙농마랑즈는 보쌈을 먹었다
근데 나 오늘 좀 운이 없었다 모든 내기에 다 걸림...🥲
이 때는 우리가 Makro와 Kim mart의 존재를 몰라서
제일 큰 쇼핑몰이라는 말에 장을 봤는데
비싸요 비싸.... Makro가세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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