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단(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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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STORY #24 캄보디아 뚜레쥬르에서 케잌사기 (D+15)
2019.12.12 오늘은 CKCC와 튜터수업을 생략하겠습니다 근데 점심은 소개하겠습니다 이름하야 미고랭.... 오늘 왜 위에껄 생략했느냐....! 오늘은 무한리필삼겹살을 먹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튜터수업이 끝나고 임기가 끝나셔서 곧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선배단원분께서 밥을 사주신다고 신규단원 8명을 데리고 유숙소 근처에 있는 한인식당에 데리고 가주셨다..! 여기가 한국인가요....? 어지럽네 어제는 명랑도 먹긴 했는데...! 아무튼 식당에 들어갔습니다...!이 상차림.....! 얼마만인가ㅠㅜㅠ라고 하기에는 온지 15일 밖에 안되었구나😅 무한리필삼겹살인데 사장님이 구워서 가져다주세요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근데 8명을 사주신 선배단원분은 HOXY....천사..?아니신가요🥹 (아 저 무한리필 삼셥살 집 ..
2023.01.07 -
KOICA STORY #23 캄보디아에서 명랑핫도그 배달시켜먹기 (D+14)
2019.12.11 이럴수가....아파서 하루 빼먹었다고 4과 끝나고 5과를 배울 차례였는데 시험보는 날이었다....네.....? 전 4과 모르는데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시험을 봤다 멘붕.....ㅎㅎ 그런데 바에스나 쌤께서 이번엔 시험에 콜라가 나왔다고 콜라랑 과자를 CKCC 매점에서 사주셨다🥹 그런데 쌤 콜라가 시험에 나왔다구요.....?🤦♂️ 내시험 어뜨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그치만 정신 차리고 이제 안아프고 수업도 절대 안빠져야지 다짐함 그리고 점심으로 넙농마랑즈들이랑 후문에 있는 노점상에서 미차를 사먹었다..! 근데 양이 우리에겐 너무 적어서 배 너무 금방 고파짐 어제 시장에서 사온 망고랑 군것질거리 ..
2023.01.07 -
KOICA STORY #22 중앙시장, 프사트마이 가기(D+13)
2019.12.10 초등학교 중학교 개근상에 빛나던 내가 물갈이 때문에 CKCC 자체휴강함 물론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코디님께 아파서 쉬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쉬라고 해주셔서 점심때까지 누워있다가 한숨 잤더니.... 아니 내생각엔 아무것도 안먹고 이제 다 비어서 일 수도 그래서 몸이 괜찮아졌다 그래서 현지어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넙놀마랑즈와 함께 프사트마이, Central Market에 갔다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kr 자세히는 둘러보지 못했지만 과일을 좋아하는 인영이가 여러종류의 과일을 샀다 근데 나는 먹지 않을거다 물갈이 멈추면 Join....✨..
2023.01.07 -
KOICA STORY #21 물갈이 그만......(D+12)
2019.12.09 캄보디아에 오고나서 쓰는 일기의 대부분은 거의 다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CKCC에 갔다’ 다.... 맞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항상 가는 CKCC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현지어 정말 잘봤으면 좋겠다 오늘은 수업 중간에 비에스나쌤과 함께 프놈펜 대학에 있는 야외카페에 갔다 학교 중간에 저렇게 호수가 있는데 잠깐이나마 음료수를 마시면서 코에 바람 좀 넣어주니 건강해지는 기분은 커녕 어제부터 시작된 물갈이에 눈물이 절로 남 그치만 이겨내야지 이겨내는거야~~~| 사실 놀러나온게 아니라 오늘도 현지인들에게 질문하는 미션이 있어서 나왔다 학교후배가 캄보디아 간다는 소식에 거기 엄청 못사는 나라아냐? 했는데 여기 진동벨도 있고 있을 거 다있다..... 아무튼 나와서 미션을 하는데 전에 처음 미션하러..
2023.01.07 -
KOICA STORY #16 오늘은 외식이다!!!!!(D+8)
2019.12.05 오늘도 여전히 반복되는 하루^^..... 아침일찍 일어나 CKCC에서 현지어수업을 들었다ㅏ 점심엔 어제와 같이 CJCC로 가서 비프록락을 먹었다 CJCC는 개인적으로 비프록락이 제일 맛있다.... 오후에는 유숙소에서 튜터수업을 받았는데 넙농마랑즈 다른 친한 친구들은 이온몰에 간다하는데 우리는 자음모음 다 못외우면 못간다고 해서 엄청 열심히 외워서 애들이랑 같이 이온몰로 향했다.... (통멩쌤은 진짜 튜터쌤들 중에서 제일 열정적이고 짧은 한달동안 현지어를 늘 수 있게 도와주신 분...! 한국에 돌아와서도 연락한다) 가서 쌤이랑 이온몰을 구경하는데 쌤이 보통 일반 캄보디아 사람들은 여기서 장 안본다고 그동안 사치스럽게....이온몰에서 가끔 장보던 우리에게 마크로를 소개해주셨다😂 선생님들 ..
2023.01.06 -
KOICA STORY #15 현지어 이제 실전이다...(D+7)
2019.12.04 오늘도 또 반복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유숙소 앞에 와계시는 로타 드라이버쌤과 봉고를 타고 다같이 왕립프놈펜대학에 있는 한캄협력센터 CKCC에 갔다. 그동안 현지어수업이라 하면 교실에서만 진행했었는데 오늘은 교실 밖으로 나가서 CKCC 내부에 있은 현지인분들께 크메르어로 이름과 직업, 나이를 묻는 미션을 받았다 저 위의 사진은 그 미션을 위한 학습지....! 그동안 선생님들 앞에서만 크메르어를 했었는데 부족한 내 실력으로 현지인들에게 물으니 너무 부끄럽기도 했고 그동안 정말 선생님들께서 우리에게 또박또박 배려하며 말씀해주셨다는 걸 깨달은 하루였다....😅 그렇게 진땀 빼며 몸으로 부딪혀보는 시간을 가져보니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과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아침부터..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