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교육까지 다 마치셨다면 이제 설레는 파견만이 남았는데요! 이번 글은 캄보디아로 파견나가시는 봉사단원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네...? 잘 안보이신다고요...? 보실필요 없습니다. 왜냐....! 캄보디아엔 없는 게 없거든요...🙀 그렇지만 짐쌀 때 참고하면 좋을 정보들을 알려드릴게요!! 캄보디아 파견 단원이라면 정말 좋은 정보가 되실거에요! 캄보디아에 파견나가기 전에 저는 밥솥을 싸가야하나 다른 동기들처럼 전기포트를 사가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고민 끝에 그냥 안싸갔습니다. 안쌌는데도 수화물 무게가 초과했거든요.... 그럼 밥은 어케 해먹어 물은 어케 끓여머거....? 물 정수해야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Stoppppp it✋ 일단 읽어보세요!!! 제가 처음엔 밥솥이랑..

제 글을 읽고 계시다면 봉사단 국내교육을 기다리고 있으시거나 혹은 코이카 해외봉사단에 관심이 있으신거겠죠?!! 그래서 저도 그때 그시절로 추억팔이를 하며 오늘은 해외봉사단 국내교육 꿀팁...?을 다뤄보려합니다! 1. 세제&섬유유연제를 동기들과 공구해라 교육원에 세탁실이 있지만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단원들이 챙겨와야하는 것 중에 하나에요! 그렇다고 또 세제를 사오기엔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단원들에게 짐이 될 수 밖에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같은 룸메이트 동기단원이나 친한 단원들과 함께 공동구매를 통해 새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사기 전까지 쓸 세제를 집에서 캡슐세제나 티슈유연제를 소량만 싸오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8주? 간 교육을 받았는데 친구들이랑 함께 N빵해서 택배로 주문해서 썼습니다..! 2. 간식..

KOICA STORY #5 코이카 해외봉사단 국내교육대상자 합격👏 2019년 6월 27일 2시에 핸드폰을 붙잡고 2시 5분 전부터 새로 고침을 계속해서 눌렀다. 결과는 드림 봉사단 국내교육대상자 합격! 진짜 아침부터 2시 전까지 진짜 아무 일도 안 잡혔었는데 합격자창 ellazz.tistory.com 지난번 글에서 언급했듯이 나는 KOICA 해외봉사단 국내교육대상자에 꽤 되는 경쟁률을 뚫고 드림봉사단 7기, 컴퓨터교육(디자인) 분야에 합격했다! 이제 국내교육대상자에 합격했으니 드림봉사단은 KOICA 글로벌 인재 양재 교육원에 일반 봉사단은 KOICA 글로벌 인재 영월 교육원에서 약 한달간 국내교육을 받게 되는데 나는 드림봉사단이었기 때문에 양재교육원에서 국내교육을 받았다! 합격자발표일에 기쁨과 동시에 막..

2019년 6월 27일 2시에 핸드폰을 붙잡고 2시 5분 전부터 새로 고침을 계속해서 눌렀다. 결과는 드림 봉사단 국내교육대상자 합격! 진짜 아침부터 2시 전까지 진짜 아무 일도 안 잡혔었는데 합격자창을 보니까 너무 행복했다 진짜 부모님께도 전화드리고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말씀드리고 애들이 축하해주고 진짜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다. 다들 자기 일인 것처럼 축해해줘서 넘 기뻤었다 휴 잊혀지지 않는다 2019.06.27

1. 면접 질문 및 답변 (1)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 면접관님은 기술면접관, 인성면접관 총 3분 계셨으며 이름 호명을 먼저 하시고 자기소개와 지원 동기를 물어보셨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가연입니다. 지원 동기는 지원서에 작성한 내용을 토대로 답변했습니다. (2) 개인 질문 (-질문/=답변) /질문 및 답변은 간결히 작성하겠습니다./ 개인 질문은 지원서를 바탕으로 질문하셨어요 -어머니의 영향 때문에 봉사를 선택한 것인지 아니면 개인이 봉사와 맞는 것 같은지? =어머니의 영향으로 봉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나 봉사와 맞는 것 같다. -고등학생 치고 경력이 제일 많은데 그중에서 제일 인상 깊던 활동은? = ooo라는 청소년단체에서 디자인 팀장으로 있으면서 디자인 교육을 또래..

음...첫 글은 뭔가 의미있는 글을 담고 싶었는데 의미를 두고 고민만 하다가는 시작도 못할 것 같아서 나의 첫 번째 글로 해외봉사의 이야기를 담을까 한다. 내 마지막 학창시절과 사회의 첫 걸음에 걸쳐있는, 아직도 소중한 나의 해외봉사의 이야기를 내 일기와 기억을 바탕으로 간직하기 위해서! 1️⃣ KOICA, 코이카와의 첫 만남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의 존재는 사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알고있었다. 어머니께서 결혼 전 KOICA는 아니지만 다른 루트로 해외봉사를 하신 이야기를 가끔씩 들으며 자라왔었기 때문에 ‘나도 언젠가 어른이 되면 엄마처럼 봉사를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줄곧 해왔다. 때문에 봉사를 갈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찾아봤었고 20대에 꼭 가야겠다는 다짐만 해놓은 상태였다. 그러던 중 ..